6월은 봄의 끝자락과 여름의 시작이 맞물리는 시기로, 선선한 날씨와 풍성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여행 시즌입니다. 특히 수국, 라벤더, 데이지 등 여름꽃이 만개하고, 바다와 산, 숲이 푸르게 물드는 이 시기에는 전국 곳곳이 여행지로 손색이 없습니다. 아래는 6월에 떠나기 좋은 국내 여행지를 테마별로 정리한 가이드입니다.ZUM 허브Hotels.com+3Brunch Story+3expedia+3 꽃과 자연을 만끽하는 여행지1. 강원도 고성 하늬라벤더팜6월이면 고성의 하늬라벤더팜은 보랏빛 라벤더로 물들어 장관을 이룹니다. 라벤더 외에도 수국, 나팔꽃 등 다양한 꽃이 피어 있어 사진 촬영에 최적이며, 라벤더 아이스크림과 같은 이색 간식도 즐길 수 있습니다. 매년 6월 초부터 중순까지 라벤더 축제가 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