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융

고금리 캐피탈 탈출법: 1금융으로 이자 230만원 줄이기

journal6000 2025. 3. 29. 00: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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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1) 현재 상황 정리

  • 캐피탈 대출
    • 대출금: 1,000만 원
    • 금리: 연 15%
    • 상환기간: 4년 (48개월)
    • 월 상환액: 약 27.9만 원
    • 총 이자: 약 339만 원
    • 총 상환금: 약 1,339만 원

 

2) 대안 – 1금융권 대출 전환

  • 1금융권 대출
    • 금리: 연 10%
    • 상환기간: 2년 (24개월)
    • 월 상환액: 약 46.1만 원
    • 총 이자: 약 107만 원
    • 총 상환금: 약 1,107만 원

두 조건을 비교해보면 총 이자 차이는 약 230만 원으로, 1금융권 대출이 훨씬 경제적인 선택입니다. 특히 대출 기간이 절반으로 줄어들어, 재정적 자유를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.

 

3) 단점 및 주의사항

1금융으로 갈아타면 이자 부담은 줄어들지만, 월 상환액이 약 18만 원가량 증가하기 때문에 가계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. 만약 여유 자금이 부족하다면 2년이 아닌 3년 또는 36개월로 설정해도 좋습니다.
예를 들어 3년(10% 금리)로 하면, 총 이자는 약 160만 원, 월 납입액은 약 32.3만 원으로 부담이 덜하면서도 기존 캐피탈보다는 훨씬 유리합니다.

또한 캐피탈 대출을 조기 상환할 경우, 중도상환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. 일부 캐피탈은 대출 1년이 지나면 수수료가 면제되기도 하니 해당 조건을 꼭 확인해보세요.

 

4) 추천 해결 방법

  1. 1금융권 대출로 전환하는 것이 가장 유리합니다. 총 이자 절약 + 상환 기간 단축이라는 이점을 모두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.
  2. 다만, 월 상환 여력이 충분한지 계산해보세요. 무리한 상환은 생활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. 여유가 없다면 2~3년 사이 조건으로 설정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.
  3. 신용등급 향상 측면에서도 1금융권 대출이 유리합니다. 캐피탈보다 금융기관 평가가 좋고, 빠른 상환은 신용점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.
  4. 대출 갈아타기 전 체크리스트
    • 중도상환 수수료 유무 확인
    • 신용점수 확인 (은행 대출 가능 여부 파악)
    • 직장 재직, 소득 증빙 준비
    • 대환대출 또는 신용대출 비교 진행

 

5) 유리한 점 체크 포인트

현재처럼 캐피탈에서 고금리로 장기간 상환하는 것은 총 이자 부담이 매우 크기 때문에, 가능하다면 1금융권 대출로 갈아타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. 월 상환금의 부담이 없는 선에서 2~3년 정도로 설정하시면, 이자는 줄이고 상환 속도는 높일 수 있습니다. 안정적인 재정관리를 위해서는 매달 소득 대비 지출을 먼저 분석한 후 상환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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